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계산기 — 우대형이면 3년 기여금 216만 원
3년 정부기여금 216만 원 대 83만~97만 원 — 중소기업에 다니고 총급여 3,600만 원 이하면 매달 50만 원 기준 청년미래적금이 도약계좌의 두 배가 넘는다. 일반형도 옮기면 11만~54만 원을 더 받는다. 도약계좌에 월 70만 원을 넣는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만 기여금으로 약 11만 원 앞서고, 기본금리 차이를 넣으면 이것도 뒤집힌다. 경우별 표, 신청 날짜, 해지 순서.

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계산기로 계산해 보면 결론은 이렇다. 중소기업에 다니고 총급여(원천징수영수증에 적힌 1년 급여) 3,600만 원 이하라면 매달 50만 원 기준 3년 동안 정부가 얹어 주는 돈이 216만 원으로, 도약계좌에 남을 때의 두 배가 넘는다.
일반형이어도 대부분 갈아타는 쪽이 낫다. 기여금만 보면 남는 쪽이 나은 사람은 도약계좌에 매달 70만 원을 꽉 채워 넣는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 일반형뿐이고, 기본금리 차이를 넣으면 이것도 뒤집힌다.
2차 신청은 2026년 10월 16일(금)까지다. 출생연도로 나눠 받던 7·8일은 지났고, 12일부터 16일까지는 누구나 신청한다. 이 글은 소득과 유형별로 3년 기여금을 표로 먼저 보여 주고, 갈아타는 순서와 계산식을 뒤에 적었다.
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계산기 — 내 경우 3년 동안 받는 정부 돈
앞으로 3년(2026년 11월~2029년 10월) 매달 같은 돈을 넣는다고 보고, 도약계좌에 남을 때와 미래적금으로 옮길 때의 정부기여금 합계를 비교했다. 정부기여금은 내가 넣은 돈에 정부가 일정 비율로 얹어 주는 돈이다.
| 내 경우 | 도약계좌에 남으면 | 미래적금으로 옮기면 |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중소기업 재직·총급여 3,600만 원 이하(우대형), 월 50만 원 | 약 83만~97만 원 | 216만 원 | 옮기면 약 119만~133만 원 더 |
| 총급여 4,800만~6,000만 원(일반형), 월 50만 원 | 54만 원 | 108만 원 | 옮기면 54만 원 더 |
|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(일반형), 월 50만 원 | 약 97만 원 | 108만 원 | 옮기면 약 11만 원 더 |
|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(일반형), 도약계좌에 월 70만 원 | 약 119만 원 | 108만 원(월 50만 원까지만) | 남으면 약 11만 원 더 |
총급여 2,400만~4,800만 원인 일반형은 도약계좌 기여금이 약 67만~83만 원이라, 옮기면 25만~41만 원을 더 받는다. 총급여 6,000만 원을 넘으면 두 상품 모두 기여금이 없고 이자에 세금을 안 떼는 혜택만 있다.
표는 도약계좌 만기가 3년 넘게 남았다고 본 값이다. 만기가 그보다 먼저 오면 그 뒤 달은 기여금이 0원이라 옮기는 쪽이 더 유리해진다.
기여금만 비교했다. 도약계좌는 총급여 구간별 비율, 미래적금은 유형별 비율(금융위원회).
지금 할 일
- 10월 12일(월)부터 16일(금)까지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한다. 7·8일에 못 했어도 이때 하면 된다. 미래적금을 다루는 은행 앱에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누른다.
- 도약계좌는 아직 그대로 둔다. 은행 앱 계좌 상세조회에서 가입일·만기일·적용 이자율만 적어 둔다.
- 우대형인지, 내 소득 구간이 어디인지 헷갈리면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 1397에 묻는다. 2025년 원천징수영수증의 총급여 금액을 옆에 두고 전화한다.
갈아타는 순서 — 미래적금 계좌가 먼저다

신청은 은행 앱에서 한다. 도약계좌 해지는 맨 마지막이다.
두 상품은 함께 가질 수 없다. 도약계좌가 만기된 뒤에도 미래적금에는 가입할 수 없어서, 금융위원회가 «갈아타기» 길을 따로 열어 두었다.
- 10월 16일까지 미래적금 가입을 신청한다.
- 심사(10월 19일~11월 13일) 결과 가입 가능 안내를 받는다.
- 11월 16~27일에 미래적금 계좌를 연다.
- «미래적금 가입 목적»으로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(불이익 없이 중간에 깨는 해지)를 신청한다.
순서를 지키면 도약계좌에 넣은 돈에 붙은 기여금과 이자 비과세가 그대로 남는다. 세부 절차는 금융위원회가 갈아타기 대상자에게 따로 안내한다고 밝혔다.
- 10월 7·8일출생연도 끝자리 홀수(7일)·짝수(8일) 신청 — 지났다
- 10월 12~16일누구나 신청
- 10월 19일~11월 13일소득·우대형 심사, 결과 개별 안내
- 11월 16~27일미래적금 계좌 개설, 납입 시작
- 계좌 개설 뒤«미래적금 가입 목적»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신청
금융위원회 2026-09-16 보도자료 기준. 심사 일정은 신청 인원에 따라 바뀔 수 있다.
남는 쪽이 나아 보이는 경우 — 월 70만 원을 넣는 사람
미래적금은 한 달에 50만 원까지만 넣는다. 도약계좌는 70만 원까지라, 많이 넣던 사람은 넣을 수 있는 돈 자체가 줄어든다.
총급여 2,400만 원 이하인 일반형이 도약계좌에 70만 원을 넣으면 기여금이 한 달 3만 3천 원이다. 미래적금에 50만 원을 넣으면 3만 원이라, 3년이면 약 11만 원 차이가 난다.
도약계좌에 매달 70만 원을 넣는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 일반형은 기여금만 보면 남는 쪽이 조금 낫다.이 계산은 도약계좌 기여금을 36개월 모두 받는다고 본 값이다. 한 달 3만 3천 원으로 108만 원을 넘으려면 33개월이 필요하다. 만기까지 2년 9개월이 안 남았으면 기여금으로도 옮기는 쪽이 낫다.
이자도 함께 본다. 미래적금 기본금리는 신한은행 기준 연 5.0%다. 도약계좌는 처음 3년 대부분 기본 연 4.5%이고, 3년이 지난 계좌는 2026년 6월부터 국민·신한·우리·농협이 연 3.0%로 내렸다(아래 이어 읽기 글).
| 도약계좌 상태 | 기본금리(도약 → 미래) | 3년 이자 차이(월 50만 원) | 판정 |
|---|---|---|---|
| 가입 3년 안(고정금리 기간) | 연 4.5% → 5.0% | 약 13만 9천 원 | 기여금 차이 10만 8천 원보다 커서 옮기는 쪽이 낫다 |
| 가입 3년 지남 | 연 3.0% → 5.0%(4개 은행) | 약 55만 5천 원 | 남은 기간도 2년 안쪽이라 기여금·이자 모두 미래적금이 낫다 |
기본금리만 비교했고, 도약계좌에 더 넣던 20만 원은 뺐다. 우대금리를 많이 받는 사람은 은행 앱에서 두 상품의 적용 금리를 나란히 놓고 다시 계산한다.
다음 모집에도 쓰는 계산 — 비율 두 개만 비교한다
3차 모집이 열려도 갈아탈지 정하는 방법은 같다. 숫자 셋만 알면 된다.
| 비교할 것 | 어디서 보나 |
|---|---|
| 미래적금 기여금 비율(일반 6%·우대 12%) | 모집 공고의 «소득기준 및 정부기여금 매칭비율» 표 |
| 내 도약계좌 기여금(구간별 3.0~6.0%) | 직전 연도 총급여로 구간을 찾는다 |
| 도약계좌 남은 기간 | 계좌 상세조회의 만기일 |
미래적금 비율 × 매달 넣을 돈(50만 원까지)이 도약계좌 한 달 기여금을 넘으면 옮긴다. 도약계좌 만기가 3년보다 먼저 오면, 그 뒤 달은 기여금이 0원으로 계산한다.
매달 받는 기여금을 두 상품에 대해 한 줄씩 계산하고, 큰 쪽으로 간다.이자는 그다음이다. 둘 다 이자에 세금을 안 떼므로, 기본금리 차이 × 월 납입액 × 666 ÷ 12 로 3년 이자 차이를 구해 기여금 차이에 더한다.
우대형 기여금이 15%로 오르면
정부는 2027년 예산안에 우대형 기여금을 12%에서 15%로 올리는 안을 냈다.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면 25%다.
국회에서 확정되면 이미 가입한 사람에게도 거슬러 올라가 줄 예정이다. 매달 50만 원이면 3년 기여금이 15%는 270만 원, 25%는 450만 원이 된다.
예산이 확정되면 2차 가입자도 올린 비율을 소급해 받을 예정이니, 3차를 기다릴 까닭이 없다.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안이라 위 표는 지금 비율(12%)로 계산했다. 3차 모집은 예산 확정과 제도 정비 뒤에 열릴 예정이다.
근거 — 계산식
- 미래적금: 월 납입은 천 원~50만 원, 기간 3년. 기여금은 일반형 6%, 우대형 12%. 일반형 50만 원 × 6% × 36개월 = 1,080,000원, 우대형 50만 원 × 12% × 36개월 = 2,160,000원.
- 도약계좌 구간별 비율: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 40만 원까지 6.0%, 2,400만~3,600만 원 50만 원까지 4.6%, 3,600만~4,800만 원 60만 원까지 3.7%, 4,800만~6,000만 원 70만 원까지 3.0%. 2025년 1월부터는 이 한도를 넘는 납입분에도 70만 원까지 3.0%를 준다.
- 도약계좌 월 50만 원: 2,400만 원 이하 40만 × 6% + 10만 × 3% = 27,000원(3년 972,000원). 2,400만~3,600만 원 50만 × 4.6% = 23,000원(828,000원). 3,600만~4,800만 원 50만 × 3.7% = 18,500원(666,000원). 4,800만~6,000만 원 50만 × 3.0% = 15,000원(540,000원).
- 도약계좌 월 70만 원, 2,400만 원 이하: 40만 × 6% + 30만 × 3% = 33,000원, 3년 1,188,000원.
- 이자 차이: 매달 넣은 돈이 남아 있는 달 수를 더하면 36 + 35 + … + 1 = 666개월. 50만 원 × 666 ÷ 12 × 0.5% = 138,750원, × 2% = 555,000원(단리·우대금리는 뺐다).
- 남는 쪽이 앞서는 기간: 1,080,000원 ÷ 33,000원 = 32.7, 도약계좌 기여금을 33개월 이상 받아야 남는 쪽이 앞선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계산기로 보면 누가 이득인가요?
A. 중소기업에 다니며 총급여 3,600만 원 이하인 우대형은 매달 50만 원 기준 3년 기여금이 216만 원으로, 도약계좌(약 83만~97만 원)의 두 배가 넘는다. 총급여 4,800만~6,000만 원 일반형도 54만 원을 더 받는다.
Q.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고 갈아타면 기존 기여금은 사라지나요?
A. 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연 뒤 «미래적금 가입 목적»으로 특별중도해지하면 기존 기여금과 비과세가 그대로 남는다. 금융위원회는 가입 가능 안내 → 계좌 개설 → 특별중도해지 순서로 하라고 안내한다.
Q.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?
A. 2차 신청은 2026년 10월 16일(금)까지다. 7·8일은 지났고 12~16일에는 누구나 신청하며, 계좌는 11월 16~27일에 연다.
정리
- 매달 50만 원 기준 3년 기여금: 미래적금 우대형 216만 원, 일반형 108만 원. 도약계좌는 소득 구간에 따라 54만~97만 원.
- 우대형이면 갈아타기가 120만 원 안팎 낫다. 일반형도 대부분 옮기는 쪽이 낫다.
- 도약계좌에 월 70만 원을 넣는 총급여 2,400만 원 이하 일반형만 기여금으로는 남는 쪽이 약 11만 원 낫다. 기본금리 차이(0.5%p만 돼도 약 13만 9천 원)를 넣으면 옮기는 쪽이 앞선다.
- 신청 10월 16일까지(12일부터 누구나) → 계좌 개설 11월 16~27일 → 그 다음에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.
출처
-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「10월 7일부터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」(2026-09-16, 월 천 원~50만 원·3년·일반형 6%·우대형 12%·소득기준 표·신청 및 심사·계좌개설 일정·갈아타기 순서와 기여금·비과세 유지·도약계좌 비교표·우대형 15%·25% 소급 예정) https://www.fsc.go.kr/no010101/87726
-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「'25년 1월부터 청년도약계좌 기여금이 확대됩니다」(2024-12-26, 소득 구간별 매칭한도 40·50·60만 원, 한도 넘는 납입분 70만 원까지 3.0%, 월 최대 3만 3천 원) https://www.fsc.go.kr/no010101/83729
- 복지로 「청년도약계좌」 안내(소득 구간별 매칭비율 6.0%·4.6%·3.7%·3.0%) 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cms/pc/news/promotion/1307149_1118.html
- 신한은행 「신한 청년미래적금 상품설명서」(기본이자율 연 5.0%, 2026-06-22 기준) https://img.shinhan.com/sbank2016/seol/20260602000000540001LC000030.PD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