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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림· 6분 읽기

달러 환율 계산기 — 1천 달러면 약 135만 원

1달러 1,330원으로 잡으면 1,000달러 현찰은 기본 조건 1,353,275원, 환전 우대 90%면 1,332,328원이다. 500·1,000·3,000·5,000달러별 표와 안 쓴 달러를 되팔 때 잃는 돈.

달러 환율 계산기의 답은 한 줄이다. 1달러가 1,330원일 때 1,000달러 현찰을 은행 창구에서 기본 조건으로 사면 1,353,275원이고, 우대 90%를 받으면 1,332,328원이다.

같은 1,000달러인데 20,947원 차이가 난다. 이 차이는 환율이 아니라 우대를 얼마나 받았는지에서 생긴다.

아래 표는 1달러를 1,330원으로 둔 가정이다. 2026년 10월 20일 무렵 시세가 1,326원 안팎이라 이 값으로 잡았다. 오늘 환율은 은행 앱에서 보고, 표에서는 내 금액에 가까운 줄만 찾으면 된다.

달러 환율 계산기 — 내 경우 표

달러 환율 계산기로 환전할 지폐를 세어 보는 장면

같은 달러여도 기본 조건과 우대 90%는 원화 값이 다르다.

사려는 달러기준율대로현찰 기본 조건우대 50%우대 90%
500달러665,000원676,638원670,819원666,164원
1,000달러1,330,000원1,353,275원1,341,638원1,332,328원
3,000달러3,990,000원4,059,825원4,024,913원3,996,983원
5,000달러6,650,000원6,766,375원6,708,188원6,661,638원
5,000달러를 살 때 우대 90%를 받으면 기본 조건보다 104,737원을 아낀다.

기준율(매매기준율)은 은행이 사는 값과 파는 값의 한가운데 값이다. 우리가 현찰을 살 때는 여기에 은행 몫이 붙는다.

1,000달러를 살 때 내는 원화 (1달러 1,330원 가정)
기준율대로
1,330,000원
우대 90%
1,332,328원
우대 50%
1,341,638원
기본 조건
1,353,275원

기본 조건과 우대 90%의 차이는 1,000달러에 20,947원.

지금 할 일

앱에서 오늘의 «현찰 살 때» 값과 우대율, 이 둘만 보면 환전 준비가 끝난다.
  • 은행 앱 → 환전 → 외화 사기 → USD(달러) 를 골라 오늘 «현찰 살 때» 값을 본다.
  • 같은 화면의 환율 우대 칸이 몇 %인지 확인한다. 은행마다 다르니 낮으면 다른 은행 앱과 비교한다.
  • 수령 방법은 공항 수령 또는 영업점 수령을 골라 출국 전에 미리 신청한다.
  • 요즘 달러가 오르는지 내리는지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(ecos.bok.or.kr)의 원/달러 환율 그래프로 본다.

살 때와 팔 때는 값이 다르다

환전소 창구에서 달러 현찰을 받는 장면

은행은 살 때 값을 높게, 팔 때 값을 낮게 잡는다. 그 사이가 은행의 몫이다.

은행은 우리에게 달러를 팔 때는 기준율보다 비싸게, 우리에게서 사들일 때는 싸게 값을 매긴다. 이 차이를 «스프레드»라고 한다.

쉽게 말해 환전 수수료가 환율 안에 들어 있다는 뜻이다.

이 글은 현찰의 사고파는 값 차이(간격)를 1.75%로 가정했다(은행·시기마다 다르다). 우대 90%를 받으면 이 간격의 90%가 깎여 0.175%만 남는다.

여행에서 쓰고 남은 달러를 되팔면 기본 조건에서는 사고팔기만 해도 3.5% 안팎을 손해 본다.

1,000달러를 기본 조건으로 사서 한 번도 안 쓰고 되팔면 이렇게 된다.

  • 살 때: 1,330 × 1.0175 × 1,000 = 1,353,275원
  • 팔 때: 1,330 × 0.9825 × 1,000 = 1,306,725원
  • 잃는 돈: 46,550원
달러 현찰 — 기본 조건 vs 우대 90%
기본 조건
1,000달러에 1,353,275원
간격 1.75%
우대 90%
1,000달러에 1,332,328원
간격 0.175%

남을 만큼만 사는 법

남은 달러를 되파는 손해는 처음부터 덜 사면 사라진다.

카드나 충전식 환전 앱으로 낼 수 있는 곳이라면 현찰을 많이 들고 갈 필요가 없다.

  • 현찰은 팁·교통비·작은 가게에 쓸 만큼만 산다.
  • 큰 지출은 카드나 충전식 환전 앱으로 낸다.
  • 남은 달러는 다음 여행에 쓰려고 두면 되팔 때의 손실이 없다.

앱마다 수수료 조건이 다르니 쓰기 전에 앱의 환율 화면에서 확인한다.

근거: 표는 이렇게 나왔다

표의 모든 값은 기준율에 간격 1.75%, 0.875%, 0.175%를 더한 것이다.
  • 기준율 1달러 1,330원 (가정값, 2026년 10월 20일 무렵 시세에 가깝게 잡음)
  • 현찰 살 때 기본: 1,330 × (1 + 0.0175) = 1달러 1,353.275원
  • 우대 50%: 간격의 절반이 남아 0.875% → 1,330 × 1.00875 = 1,341.6375원
  • 우대 90%: 간격의 10%만 남아 0.175% → 1,330 × 1.00175 = 1,332.3275원
  • 1,000달러: 1,000 × 1,353.275 = 1,353,275 / 1,000 × 1,332.3275 = 1,332,328 (반올림)
  • 원 아래가 생기면 반올림했다 (676,637.5 → 676,638원)
  • 간격 1.75%는 설명용 가정이다. 은행·시기에 따라 다르니 오늘 값은 은행 앱에서 확인한다.

자주 묻는 질문

Q. 달러 환율 계산기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 A. 달러 금액 × 1달러의 원화값이다. 1달러가 1,330원이면 1,000달러는 133만 원이고, 현찰로 사면 여기에 은행 간격이 더해진다.

Q. 달러 환율 계산기에서 현찰 살 때와 기준율 중 어느 값을 쓰나요? A. 현찰을 살 때는 «현찰 살 때» 값이다. 기준율은 한가운데 값이라 실제로 낼 돈보다 적게 나온다.

Q. 남은 달러를 되팔면 얼마나 손해인가요? A. 기본 조건에서 1,000달러를 사서 그대로 되팔면 46,550원을 손해 본다. 이 값은 1달러 1,330원과 간격 1.75%를 가정한 계산이다.

정리

  • 달러 환율 계산은 달러 금액 × 1달러 원화값이고, 현찰은 여기에 은행 간격이 붙는다.
  • 1달러 1,330원 가정에서 1,000달러는 기본 1,353,275원, 우대 90% 1,332,328원.
  • 간격은 1.75%로 가정했고, 우대 90%면 0.175%만 남는다.
  • 사고 되팔면 기본 조건에서 3.5% 안팎을 손해 본다. 남을 만큼만 사자.
  • 오늘 값은 은행 앱의 «현찰 살 때»를 본다.

출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