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셈
살림· 6분 읽기

일본 환율 계산 — 100만 원이면 현찰 11만 6천 엔

100엔 845원으로 잡으면 100만 원은 현찰 기본 조건 116,308엔, 우대 80%면 117,930엔이다. 50만·100만·200만·300만 원별 표와 카드 결제 수수료 1.35%.

일본 환율 계산의 답은 한 줄이다. 100엔이 845원일 때 한국 돈 100만 원을 은행에서 현찰로 바꾸면 기본 조건에서 116,308엔, 환전 우대 80%를 받으면 117,930엔이다.

같은 100만 원인데 1,622엔, 원화로 약 1만 4천 원 차이가 난다. 이 차이는 환율이 아니라 우대를 얼마나 받았는지에서 생긴다.

아래 표는 100엔을 845원으로 둔 가정이다. 2026년 10월 22일 무렵 시세가 100엔 845원 안팎이라 이 값으로 잡았다. 오늘 환율은 은행 앱에서 보고, 표에서는 내 예산에 가까운 줄만 찾으면 된다.

일본 환율 계산 — 내 경우 표

내 여행 예산(원)을 엔으로 바꾸면 얼마가 되는지 줄만 찾아 읽는다.

바꿀 원화기준율대로현찰 기본 조건우대 80%
50만 원59,172엔58,154엔58,965엔
100만 원118,343엔116,308엔117,930엔
200만 원236,686엔232,616엔235,861엔
300만 원355,030엔348,923엔353,791엔
300만 원을 바꿀 때 우대 80%를 받으면 기본 조건보다 4,868엔을 더 받는다.

기준율(매매기준율)은 은행이 사는 값과 파는 값의 한가운데 값이다. 우리가 현찰을 살 때는 여기에 은행 몫(이 글에서는 «간격»이라 부른다)이 붙어서 같은 원화로 받는 엔이 줄어든다.

100만 원으로 받는 엔화 (100엔 845원 가정)
기준율대로
118,343엔
우대 80%
117,930엔
기본 조건
116,308엔

기본 조건과 우대 80%의 차이는 100만 원에 1,622엔.

지금 할 일

앱에서 오늘의 «현찰 살 때» 값과 우대율, 이 둘만 보면 환전 준비가 끝난다.
  • 은행 앱 → 환전 → 외화 사기 → JPY(엔) 를 골라 오늘 «현찰 살 때» 값을 본다.
  • 같은 화면의 환율 우대 칸이 몇 %인지 확인한다. 낮으면 다른 은행 앱과 비교한다.
  • 수령 방법은 공항 수령 또는 영업점 수령을 골라 출국 전에 미리 신청한다.
  • 요즘 엔화가 오르는지 내리는지는 한국은행 경제통계(ecos.bok.or.kr)의 원/엔 환율 그래프로 본다.

카드로 내면 얼마가 더 나가나

현찰을 많이 바꾸지 않고 카드로 내는 사람이 많다. 이때는 은행 간격 대신 카드 수수료가 붙는다.

KB국민카드 기준(2025년 12월 말)으로 해외에서 쓰면 두 가지가 붙는다.

  • 국제브랜드 수수료: VISA 1~1.1%, Mastercard 1%
  • 해외서비스 수수료: 모든 브랜드 0.25%

VISA 1.1%를 기준으로 합치면 1.35%다.

  • 10만 엔 결제: 100,000 × 8.45 = 845,000원 → 수수료 1.35% = 11,408원 → 약 856,408원
  • 30만 엔 결제: 300,000 × 8.45 = 2,535,000원 → 수수료 34,223원 → 약 2,569,223원
카드 결제는 환율에 더해 결제액의 1.35%가 붙으니, 카드사와 브랜드를 확인하고 쓴다.

실제 청구액은 카드사가 적용하는 환율에 따라 이 계산과 다를 수 있다.

10만 엔을 쓸 때 — 카드 vs 현찰 우대 80%
카드(VISA 기준)
약 856,408원
수수료 1.35% 가정
현찰 우대 80%
약 848,958원 (0.35% 간격)
845,000 × 1.0035

현찰과 카드, 나눠 쓰는 법

일본 환율 계산으로 현찰과 카드를 나눠 준비하는 장면

작은 가게는 현찰, 큰 금액은 카드로 나눠 쓰면 수수료 낭비가 줄어든다.

큰 금액은 카드, 작은 금액은 현찰로 나누면 수수료 낭비가 줄어든다.

현찰은 교통카드 충전, 작은 식당, 자판기에 쓸 만큼만 바꾼다. 숙소·쇼핑처럼 금액이 큰 곳은 수수료를 알고 카드로 낸다.

수수료 없는 해외 결제 카드를 따로 둔 사람은 그 카드를 먼저 쓴다. 조건은 카드마다 다르니 신청 전에 약관에서 확인한다.

남은 엔화를 되팔면

남은 엔화를 되파는 손해는 처음부터 덜 바꾸면 사라진다.

기본 조건의 현찰 간격은 살 때 1.75%, 팔 때 1.75%라고 가정했다. 100만 원을 바꿔 한 푼도 안 쓰고 되팔면 이렇게 된다.

  • 살 때: 1,000,000 ÷ (8.45 × 1.0175) = 116,308엔
  • 팔 때: 116,308 × 8.45 × 0.9825 = 965,604원
  • 잃는 돈: 34,396원

근거: 표는 이렇게 나왔다

표의 모든 값은 기준율에 간격 1.75% 또는 0.35%를 더해 나눈 것이다.
  • 기준율 100엔 845원 → 1엔 8.45원 (2026년 10월 22일 무렵 시세에 가깝게 잡은 가정값)
  • 현찰 기본: 8.45 × 1.0175 = 1엔에 8.598원 → 100만 원 ÷ 8.598 = 116,308엔
  • 우대 80%: 간격 1.75%의 20%만 남아 0.35% → 8.45 × 1.0035 = 8.4796원 → 100만 원 ÷ 8.4796 = 117,930엔
  • 기준율대로: 100만 원 ÷ 8.45 = 118,343엔
  • 간격 1.75%는 하나은행 엔화 현찰 값(2026년 2월 5일: 기준율 936.06원, 살 때 952.44원)에서 나왔다. 은행·시기마다 다를 수 있다.

자주 묻는 질문

Q. 일본 환율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? A. 원화 금액을 1엔당 원화값으로 나눈다. 1엔이 8.45원이면 100만 원은 118,343엔이고, 현찰로 바꾸면 은행 간격만큼 줄어든다.

Q. 일본 환율 계산할 때 카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? A. KB국민카드 기준 VISA는 국제브랜드 1.0~1.1%에 해외서비스 0.25%가 붙는다. VISA 1.1%면 합쳐서 1.35%다.

Q. 남은 엔화를 되팔면 얼마나 손해인가요? A. 기본 조건에서 100만 원을 엔화로 바꿨다가 그대로 되팔면 34,396원을 잃는다. 이 값은 100엔 845원과 간격 1.75%를 가정한 계산이다.

정리

  • 일본 환율 계산은 원화 ÷ 1엔당 원화값이고, 현찰은 여기에 은행 간격이 붙는다.
  • 100엔 845원 가정에서 100만 원은 기본 116,308엔, 우대 80% 117,930엔.
  • 카드는 환율에 더해 결제액의 1.35%가 붙는다(KB국민카드 VISA 기준).
  • 사고 되팔면 기본 조건에서 3.4% 안팎을 잃으니 남을 만큼만 바꾼다.
  • 오늘 값은 은행 앱의 «현찰 살 때»를 본다.

출처